사과씨의 책과 함께하는 세상 사과씨의 책과 함께하는 세상

'황금가지'에서 출간된 《세계대전Z》북트레일러 영상입니다. '브래드 피트'주연의 영화 에 맞춰서 나온 것 같네요. '맥스 브룩스' 작가의 《세계대전Z》는 좀비대전이 벌어진 후 살아남은 이들의 증언을 토대로 쓰여진 인터뷰형식의 페이크 소설입니다. 다큐멘터리 형식이라 재미없을 것 같아 보여도 작가 특유의 상상력과 문체로 재미있는 소설이죠. '황금가지'의 《세계대전Z》북트레일러는 본 소설의 영상 외에 '황금가지'에서 나온 좀비장르 문학을 더 소개하고 있네요. 세계 대전 Z저자맥스 브룩스 지음출판사황금가지 | 2008-06-12 출간카테고리소설책소개좀비 바이러스가 퍼진 가상의 미래를 그린 다큐멘터리 소설!맥스 ...글쓴이 평점 세계대전 Z 맥스 브룩스 저/박산호 역 좀비 서바이벌 가이드 장성주 역/맥스 브룩스 ..

tvn에서 방영하는 의 원안이 ylap의 '윤인완'이라고 하길래 혹시나 싶어 찾아보니 정말 스토리작가 '윤인완'이였다. 하긴 '윤인완'이라는 이름이 흔한 이름은 아니니깐. 애초에 한국과 일본에 만화로 먼저 선보이려고 했는데, 드라마가 먼저 나왔단다. 그러던 중에 또 하나 찾아낸 것은 일본에서 활동하는 만화가들에 관한 포스팅. 일본으로 많은 분들이 넘어가거나 넘어갈 준비를 하고 있단 건 알고 있지만, 한국만화를 이끌어 줄 수 있는 실력파들이 이미 일본으로 넘어가서 활동하고 있단건 좋기도 하지만 씁쓸하기도 하다. 국내만화 시장에서 국내만화를 사서 보는 이들이 몇 명이나 될까? 어쩔 수 없게 만든 시장이 문제라면 문제이기도. 의 '문정후'도 이미 일본에 넘어가서 활동 중. 만화가 생활 중 최 밑바닥이라 일컫는..

영화 의 원작 《나는 텐프로였다》의 저자 '소재원'의 소설 《터널》.《터널》은 《나는 텐프로였다》보다 먼저 쓴 소설이라고 작가는 말한다. 처음 책 출간을 위해 출판사를 찾을 때 출판사에서 쉽사리 출간 승낙을 하지 않아 가장 상업적인 소설을 쓴게 바로 《나는 텐프로였다》이다. 그런 점에서 《터널》은 작가 순수의 창작의도로 만들어진 셈이라고 봐야할지도 모르겠다. 어느 정도 작가 자신의 위치가 탄탄해졌다고 생각하고 출간된 책인데, 아무래도 처음 쓴 원고를 다시 수정하지 않았을까 싶기도 하고. 어차피 '소재원'작가의 소설 자체를 《터널》외에는 읽은게 없기 때문에 어떤 스타일인지도 모르기에 그냥 대충 다듬은 후 출간했으리라 짐작해본다. 《터널》은 한 가장이 부실공사로 인해 터널이 무너지면서 안에 갇히게 되고, 이..

《죠죠의 기묘한 모험》이 정식 출간 되는가 보네요. 이전에 '멤피스'에서 출간된 적이 있는데, 절판 되었죠. 그런데 이번엔 '애니북스'에서 출간을 하는군요. 앞으로 나오는 시리즈까지 꾸준히 나올 듯합니다. '애니북스'야 어느 정도 이름있는 출판사니 믿을만 하겠죠. 어쨌든 완전 대박입니다. 예약이 5월 30일. 그러니깐 이 글을 쓰는 오늘부터 시작했는데, 2시간 만에 증정 이벤트가 종료라니...제가 초딩 때 이 만화보고 완전 반했었는데 말이죠. 기대 기대~그런데 뒤로 갈 수록 만화가 너무 이상해져서 좀 그랬긴하지만. 구입해야 할 책이 또 생겨버렸네요..ㅋㅋ http://www.yes24.com/eWorld/EventWorld/Event?eventno=76865

불가촉천민인 '바르티'가 12살에 50여명의 아이들을 가르치는 선생님이 됩니다. 가진 것 없고, 물론 우리보다 지식적인 면에서도 떨어지겠지요. 하지만 힘든 삶 속에서도 자신이 가지고 있는 것을 나누는데 있어서 '바르티'만큼 우린 더 풍요로운 삶을 살고 있는지 자문해봐야 하겠네요. "배워서 남주냐?!"라는 말이 있는데, 솔직히 이건 잘 못 된 말인 듯합니다. 우리가 배우는 이유는 훗날 많은 이들에게 이로움을 주기 위해서 배우는 것일텐데 말이죠. 배워서 남주기 위한 공부. 아마 '바르티'를 보면 그런 생각이 들지 않을까 합니다. 을파소에서 출간된 《열두 살에 선생님이 된 바르티》입니다.양장본으로 된 창작동화네요. 쾌걸 조로리 30 하라 유타카 글 생각이 크는 인문학 1 공부 김윤경 글/이진아 그림 열두 살에..

《갤럭시 S4가 정말 쉬워지는 착한책》은 갤럭시S4를 사용하는 유저들을 위한 가이드북인데 메뉴얼북에 가깝다고 해야하나? 어차피 두 용어가 비슷하긴 하지만 어쨌든 확실한 것은 기존에 어느 제품(핸드폰 포함해서)을 사고 난 후 같이 동봉되어 있던 사용설명서를 부피와 크기를 늘려 나온 책이라고 봐도 무방할 듯하다. 정말 초 간단 쉬운 설명과 사진으로 가이드를 하는데, 이런 책을 이전에도 본 적이 있다. 아이폰이나 안드로이드 시리즈 사용 설명책을 봤었는데, 꾸준하게 나오는게 좀 신기하기도 하다. 하긴 처음 접하거나 사용하기 힘들어하는 분도 있을테니. 게다가 수요가 있으니 공급이 있는 것 아니겠는가. 컬러판이라 가격은 다소 높다. 그래도 뭐 필요하다면 사는게 도리. 이왕이면 그냥 무작정 만져보는게 젤 좋고, 만지..

페북에 있던 글인데..나이가 들었는지 뭐랄까 공감이 된다는??시간이 지나면..나만 그런게 아니라 다른 이들도 같은 일이 생기고 같은 생각을 가지나보다.

십대 소녀인 '김하은'양이 쓴 책 《나는 하나님의 딸》의 북트레일러입니다. '김하은'양이 입양아로서, 그것도 공개 입양아로서 느끼고 생각한 점을 쓴 책입니다. 그 중심엔 하나님이 있고 말이죠. 가슴으로 낳았다고 하더라도, 피가 섞이지 않았다고 하더라도 어찌 가족이 아니고, 형제 자매가 아니겠어요. 훌륭하고 씩씩하게 자라는 '김하은'양의 책 《나는 하나님의 딸》입니다. 아빠인 '김상훈'목사와 엄마 '윤정희'사모는 '김하은'양 외에도 아이들을 입양했는데, 모두 9명이랍니다. 국내 최대 기록이라고 하네요. 나는 하나님의 딸저자김하은 지음출판사규장 | 2013-05-06 출간카테고리종교책소개하나님의 딸, 진정한 행복을 말하다!『나는 하나님의 딸』은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