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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S4가 정말 쉬워지는 착한책(한샘EUG)사과씨책방 2013. 5. 29. 09:00
《갤럭시 S4가 정말 쉬워지는 착한책》은 갤럭시S4를 사용하는 유저들을 위한 가이드북인데 메뉴얼북에 가깝다고 해야하나?
어차피 두 용어가 비슷하긴 하지만 어쨌든 확실한 것은 기존에 어느 제품(핸드폰 포함해서)을 사고 난 후 같이 동봉되어 있던 사용설명서를 부피와 크기를 늘려 나온 책이라고 봐도 무방할 듯하다.
정말 초 간단 쉬운 설명과 사진으로 가이드를 하는데, 이런 책을 이전에도 본 적이 있다. 아이폰이나 안드로이드 시리즈 사용 설명책을 봤었는데, 꾸준하게 나오는게 좀 신기하기도 하다.
하긴 처음 접하거나 사용하기 힘들어하는 분도 있을테니. 게다가 수요가 있으니 공급이 있는 것 아니겠는가.
컬러판이라 가격은 다소 높다. 그래도 뭐 필요하다면 사는게 도리.
이왕이면 그냥 무작정 만져보는게 젤 좋고, 만지다가 모르면 물어보거나 인터넷 검색이 좋긴한데, 민망하다 싶으면 이 책이 좋은 활용도서가 될 듯하다. 다만 정말 표면적인 단순 설명이라 깊게 파고들기도 힘들고, 정작 궁금한 것은 알 수가 없단게 함정이라면 함정이랄까?
'한샘EUG'이라는 메뉴얼 전문 회사에서 제작한 책이다.
내가 정말 궁금한 것은 갤스4를 컴에 연결했는데 왜 밧데리 충전이 1시간이 넘도록 1%겨우 넘기는지가 궁금하다. 설정 문제인지 원래 갤스가 그런건지 안드로이드 계열이 그런건지...;;
아이폰은 컴에 연결해도 완충이 금방인데 말이다.
대체 뭐가 문제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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