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Art of Toystory3

 이번에 운좋게 득템하게 된 [The Art of Toystory3 ].

국내 번역판이 아니라서 죄다 영어로 쓰여져 있다. 

일러스트집이라기보단 애니 <토이스토리3>의 설정집같아 보인다. 
물론 일러와 스케치가 곳곳에 들어가 있고, 심지어 컬러 스크립트도 들어가있다. 또한 <토이스토리3> 제작을 위한 배경사진과 각 컷의 설정 등 애니로 그려지기 전 삽화와 펜터치로 구성되어 있다. 

 내용도 있는데....영어라.....자세한 부분은 패스.(영어 울렁증이 있어서. 한 두 줄이면 보겠는데...이게 깨알같은 글씨로 쓰여 있으니 눈에 들어오질 않는다....ㅠㅠ)

 픽사와 <토이스토리>를 좋아한다면 팬으로서 소장가치가 넘칠 아트북이다. 음...이왕이면 영어도 잘하면 더욱 가치가 높아질 듯. 
 영어 공부할 겸 읽어볼까 생각도 했는데. 전혀 안된다. ㅠㅠ

버즈의 구르기 ㅋ 귀엽다

버즈의 등짝이 이렇게 디테일하게 설정되어 있을 줄은 몰랐다.

이렇게 컬러 스크립트도 곳곳에 수록되어 있다.

역시 팬이라면 소장가치가 있는 아트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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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 of Toy Story 3

저자

Charles Solomon, Solomon, Charles/ Lasseter, John (INT)/ Unkrich, L 지음

출판사

Chronicle Books | 2010-05-26 출간

카테고리

예술/건축

책소개

Disney Pixar's next leap forward wi...

글쓴이 평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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