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를 버려라(임원기) - 진화하는 아이콘 김범수의 끝없는 도전
'김범수' 그는 현재 카카오톡이라는 어플로 아이폰, 안드로이드 어플에서 최고 순위에 올려두었으며, 현재 네이버 회사의 명칭인 NHN, 한게임, 유니텔 등 그가 거쳐간 곳은 모두 최고의 자리에 있었다. 그렇게 최고의 자리에 올린 이가 '김범수'이며 그가 만들어 대박을 친 것들이 바로 유니텔, 한게임, 네이버, 카카오톡이다. 책을 읽다보면 '김범수'가 거쳐온 자리들은 모두 내가 자라면서 접했던 것들이었다. 그래서 더욱 '김범수'라는 존재가 대단해보이고 친밀감이 갔다. 한 창 PC통신이 유행할 때 천리안, 하이텔, 나우누리 사이에서 '김범수'는 삼성 SDS직원으로서 유니텔을 만들어 냈다. 그리고 당시엔 혁신적인 GUI방식으로 판도를 바꾸었다. 책에서도 '한석규', '전도연' 주연의 영화 은 인기를 한 층 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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