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션 썸네일형 리스트형 비천어 - 결말이 궁금해 무한질주의 카레이서 '나오'와 유전자 조합생명 비천어 '사이'의 한 몸 속 두 이야기. 전율의 시간이 우리 곁에 다가온다. '허영만'의 문화생으로 85년에 입문하여 등 여러 만화를 그렸던 만화가. '심갑진'. 그가 98년쯤에 '영점프'라는 서울문화사의 청소년 만화잡지에 SF만화를 그렸다. 그것이 바로 이다. '심갑진' 이전의 SF만화가로는 '이태행', '이현세'...그 외에도 많는 국내작가들이 있었겠지만 그다지 기억에 남는 작가가 없다. 그럴 수 밖에 없는 것이 우리나라에선 SF라는게 불모지라서 그런 점도 없지 않아 있다. '이태행'의 만화에서 나오는 메카닉도 대개가 영화에서 나온 메카닉을 써먹기도 하고(, ), 이현세의 경우 SF를 소재를 써먹을 뿐 전문작가는 아니다. 그런데 '심갑진'은 불모지의 땅에.. 더보기 이전 1 2 3 4 5 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