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 썸네일형 리스트형 눈(이보나 흐미엘레프스카) - 볼 수 있다는 것은 어떤 의미일까? 폴란드 출신의 동화작가 '이보나 흐미엘레프스카'(이름이 좀 어렵네요)의 그림책입니다. 저자가 직접 그리고 쓴 은 눈 모양의 구멍을 통해 어떤 사물들을 보고 어떤 생각을 할 수 있는지 도와주는 책입니다. 짧은 문장과 그림으로 아이들과 보기에 전혀 무리가 없는 책입니다. 우리가 보는 시야 너머로 있는 사물이 가려져있을 때와 펼쳐서 바로 보게 되었을 때의 차이를 느낄 수 있죠. 시각장애인을 생각하면서 한 장 한 장 펼쳐본다면 아이들에게 상상력과 생각의 깊이를 더 할 수 있는 책인 듯합니다. 눈은 좀 무서워보일진 몰라도 펼치면 아름다운 그림들이 있지요. 눈저자이보나 흐미엘레프스카 지음출판사창비 | 2012-12-31 출간카테고리아동책소개온몸의 감각을 일깨우는 눈 이야기!『눈』은 《마음의 집》으로 2...글쓴이 .. 더보기 이전 1 2 3 4 5 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