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 썸네일형 리스트형 에드거 앨런 포 단편선 (에드거 앨런 포) - 언제봐도 매력적인 단편소설집 1809년 1월에 태어나 1849년에 의문의 죽음을 맞이하기까지 소설과 같은 삶을 살다간 '에드거 앨런 포'. 당시엔 큰 주목을 받지 못하고 오히려 이후에 주목을 받은 '포'. 그의 작품 중 가장 좋아하는 작품은 그가 쓴 단편들. 이미 중학생 시절에 단편집을 읽고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했는데, 지금와서 다시 읽어도 대단하다는 말 밖에 나오지 않는다. 특히 탐정소설의 초시가 된 '뒤팽'이야기와 검은 고양이 이야기. 호러소설과 추리소설이 모두 들어가있는 이 단편집은 '포'의 치밀하게 계산된 전개와 그로테스크한 분위기까지 최고의 문학소설이다. 살인을하고 감쪽같이 위장하지만 고양이 울음소리로 인해 한 순간에 상황이 뒤집어지는 , '뒤팽'이 나오진 않지만 그와 유사한 추리장르가 접목된 , '뒤팽'의 추리가 번뜩이는.. 더보기 이전 1 2 3 4 5 ··· 2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