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트레일러 썸네일형 리스트형 열두 살에 선생님이 된 바르티 북트레일러 불가촉천민인 '바르티'가 12살에 50여명의 아이들을 가르치는 선생님이 됩니다. 가진 것 없고, 물론 우리보다 지식적인 면에서도 떨어지겠지요. 하지만 힘든 삶 속에서도 자신이 가지고 있는 것을 나누는데 있어서 '바르티'만큼 우린 더 풍요로운 삶을 살고 있는지 자문해봐야 하겠네요. "배워서 남주냐?!"라는 말이 있는데, 솔직히 이건 잘 못 된 말인 듯합니다. 우리가 배우는 이유는 훗날 많은 이들에게 이로움을 주기 위해서 배우는 것일텐데 말이죠. 배워서 남주기 위한 공부. 아마 '바르티'를 보면 그런 생각이 들지 않을까 합니다. 을파소에서 출간된 《열두 살에 선생님이 된 바르티》입니다.양장본으로 된 창작동화네요. 쾌걸 조로리 30 하라 유타카 글 생각이 크는 인문학 1 공부 김윤경 글/이진아 그림 열두 살에.. 더보기 이전 1 2 3 4 5 6 ··· 1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