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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에서사과씨의 소소한 일상 2012. 4. 18. 19:05
퇴근 후 천사다방에 잠깐 들렀습니다.
퇴근 후에 운동하러 가는 시간까지 좀 남아서 책 읽을 겸 갔습니다.
지금 읽고 있는 책은 청소년 문학인 <시간을 파는 상점>인데요. 재미있습니다.
청소년문학이 무겁지도 않으며, 쉽고 재미있게 쓰여있는데다가 성장소설인지라 생각할 거리도 많아 괜찮은 장르인 것 같습니다.
특히 이번 <시간을 파는 상점>의 경우엔 베스트셀러 10위권 안에 있던데, 있는 이유가 있더군요.
시간에 대한 통찰과 추리소설의 기법을 차용한게 특색있습니다.
다 읽고나서 빨리 리뷰를 올려야겠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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